여름 장마철 제습기 사용법 (+ 제습기 활용 꿀팁)
점점 날이 뜨거워지고 장마철도 다가오고 있는만큼 제습기 사용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리라 생각이 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여름 장마철 제습기 사용법을 배우신다면 전기세를 2배 절약하고 뽀송뽀송한 장마철 되실 것 입니다.
제습기 사용법 배우기전에 올해 장마철 시기에 대해 알고계셔야겠죠??
올해 장마철은 언제일까??
장마철 제습기 올바른 사용법
1. 장마철 제습기 사용 장소
제습기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놓는게 좋습니다. 벽이나 옷에서 15~30cm 떨어져 있어야 최고의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동 가능한 제습기는 방 중앙에 두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2. 장마철 제습기 사용 시간
하루 종일 제습기를 켜두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제습기는 방문과 창문을 닫고 1~2시간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습기를 너무 오래 사용하면 방안이 건조해져 습도가 너무 낮아지기 때문에 눈이 건조해지고, 안구 건조증 같은 눈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3. 장마철 제습기 청소
제습기는 실내 빠른 공기를 빨아들여 습기를 없애는 일을 합니다. 제습기에 먼지가 많이 쌓이면, 물기를 잘 빨아들이지 못하고, 기계가 뜨거워져 위험하며, 제습 효과도 떨어집니다. 그래서 제습기는 꾸준히 청소해야 합니다.
4. 장마철 제습기 환경과 환기
제습기는 문과 창문을 닫고 사용하면 더욱 빠르게 제습할 수 있습니다. 공기가 빠져나가지 않게 하면, 제습기가 더 잘 작동합니다.
그런데 매번 문과 창문을 닫고 제습기를 사용하면, 방안의 공기가 너무 건조해지고, 공기 중 안 좋은 물질이 많아져서 건강상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제습기를 사용한 후에는 환기를 해서 공기를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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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장마철 제습기 습도조절
너무 습한 곳은 불쾌하고 곰팡이가 생기기 쉽습니다. 곰팡이는 호흡 문제나 아토피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반대로 너무 건조한 곳은 바이러스나 피부, 기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당한 습도는 건강에 중요합니다. 여름에는 제습기의 실내 습도를 40~60%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습기를 사용할 때는 습도를 40% 이하로 설정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장마철 제습기 사용꿀팁
장마철에는 빨래가 잘 안 마르니까 제습기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제습기로 빨래를 말릴 때 선풍기도 같이 사용하면 빨래가 더 빨리 마릅니다.
젖은 빨래 사이에 신문지를 넣거나, 젖은 빨래 아래 신문지를 펴면 신문지가 습기를 빨아들여 빨래가 잘 마릅니다. 이것들을 다 같이 사용하면 전기도 아낄 수도 있습니다.
여기까지 여름 장마철 제습기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고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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