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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맥북 에어 M3 차이점 뭐가 더 좋을까?

태디대디 2024. 9. 23.

아이패드 프로와 맥북 에어 M3를 고민하시는 분은 주로 가볍게 기기를 가지고 다니면서 업무를 보기 위해 " 보다 가볍고 성능이 좋은 제품 " 구매하시기를 원하시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아이패드 프로와 맥북 에어 M3 무엇이 더 좋은 선택 일까요?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두 제품의 무게차이는?

보통 아이패드와 맥북 에어 M3 제품의 무게를 생각하시기에 어떤 제품이 더 무거울 것 같나요? 보통 " 아무리 그래도 맥북이 더 무겁겠지 " 라고 생각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일반적으로 작업을 하거나 업무를 볼 때 터치펜보다는 키보드를 사용하는 것이 편합니다. 아이패드로 업무를 보다 편하게 보시려면 매직키보드를 구매하시게 되는 데 아이패드 + 매직 키보드의 무게는 대략 1.35Kg입니다. 

그렇다면 맥북 에어 M3의 무게는 어떻게 될까요? 1.24Kg으로 아이패드 프로보다 가볍습니다. 또한 에어 제품으로 슬림하게 나왔기 때문에 제품의 두께도 아이패드에 케이스 끼운 기준으로 맥북 에어가 더욱 얇습니다.

성능 아이패드 12.9 프로 맥북 에어 M3
무게  1.35Kg 1.24Kg
두께 얇음 더 앏음

 

가격차이는 어떻게 될까?

혹시 아이패드보다 맥북이 더 비싸다고 생각하고 계셨나요? 저 역시 맥북은 너무 비싸다는 인식이 있어서 아이패드보다 분명 비쌀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었습니다.

물론 이전 모델의 경우 1,299,000원으로 맥북과 가격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신제품부터는 가격이 1,729,000원으로 매직 키보드를 구매하신다면 대략 1,900,000원으로 맥북의 가격과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두 부류로 나뉩니다. " 같은 가격에 맥북을 구매할 것이냐, 아이패드를 구매할 것이냐 "의 문제인 거죠. 

  아이패드 12.9 프로 맥북 에어 M3
가격대 약 1,900,000원 (키보드 포함) 200만원 초반대

 

두 제품 성능은 어떨까?

아이패드 12.9 프로의 경우에는 펜을 쓰시는 분이라면 그림그리는 작업이나 콘텐츠 소비 정도를 생각하신다면 매우 최적화가 되어있기에 이러한 작업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이패트 12.9 프로 모델 구매를 적극 추천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작업, 업무 등 넓은 범위의 다양한 작업을 하시기는 그래도 노트북이 편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기에 가격도 차이가 없다면 노트북이라는 선택지가 저에겐 더 좋은 선택이 된 거죠. 

 

맥북 에어13 M3 뭐가 바뀌었을까?

1. 맥북 에어 하드웨어에  AV1 디코더가 내장되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AV1 디코더는 고사양 스트리밍 8K 이상의 고화질 콘텐츠를 시청하시거나 영상 작업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굉장히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2. 외장 모니터 연결이 기존 1대에서 2대로 늘어나 연결하실 수 있습니다. 멀티태스킹하시는 분들에게 용이하게 사용될 것 같네요.

3. 이건 맥북의 공통된 특징인데 완전 무소음인 팬리스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아무~ 소음도 느낄 수 없어 맥북을 사용하신다면 엄청 조용한 노트북을 경험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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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맥북 에어 M2와 맥북 에어 M3의 차이는 대표적으로 AV1 디코더가 내장되어있다는 점과 노트북의 색감?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현재 맥북 에어 M2를 사용하고 계시다면 굳이 바꾸실 필요는 없어 보여요. 

다만 이전 모델과 큰 차이점을 보이지않는다고 M1 모델을 구매하는 것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M2로 넘어오면서 프로세서 뿐만 아니라 외관이나 많은 부분들에서 변경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기능 맥북 에어 M1 맥북 에어 M2 맥북 에어  M3
외관 구형 모델 디자인 신형 디자인 신형 디자인 (색상 변화)
프로세서 떨어지는 성능 고사양 성능 고사양 성능 (+ AV1 디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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